따로 일하고,
같이 만듭니다.
MAKE GOOD은 세 사람이 만듭니다. 한 사람은 수학을 가르치고, 한 사람은 여행 회사를 경영하고, 한 사람은 법률사무소를 운영합니다. 셋 다 본업이 따로 있고, 셋 다 같은 길을 걸었습니다. 사서 쓰다가 성에 안 차면, 결국 직접 만들게 됩니다.
시작은 각자의 자리였습니다. 시험지를 검수하는 시스템, 회사의 정산을 자동화하는 엔진, 법률 서면을 조판하는 스크립트. 직업은 달라도 습관은 같았습니다. 답을 내면 검산하고, 숫자를 보면 검증하고, 문장을 쓰면 검토합니다. 서로 만든 것을 보여주고, 따져 묻고, 고쳐서 되돌려주다 보니 어느새 하나의 작업실이 됐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같습니다. 문제를 끝까지 읽고, 범위를 작게 자르고, 만들고, 확인합니다. 이 작업실의 ASK–PICK–BUILD–SHIP은 그 순서이고, 요청하신 것은 세 사람의 눈을 모두 거쳐 전달됩니다. 잘 만든 작은 도구는 누군가의 하루를 조금 바꿉니다. 그 ‘조금’이 쌓이는 게 좋아서, 셋이서 다른 사람의 요청도 받습니다.
- MAKERS
- 김성민 · 김주형 · 부석준
- BASE
- 서울
- TRADES
- 수학 · 여행 · 법률
- SINCE
- 2026.07
- sk851@cantab.ac.uk
김성민
SUNGMIN KIM수학을 가르치고, 만드는 순서를 잡습니다.
케임브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했고, 서울에서 수학을 가르칩니다. 시험지를 검수하는 시스템, 수업을 정리하는 사이트, 책 한 권의 원고와 인쇄용 조판까지 — 가르치는 데 필요한 도구를 직접 만들다가, 만드는 일이 두 번째 직업이 됐습니다.
이 작업실을 처음 열었습니다. 문제를 끝까지 읽고, 조건을 표시하고, 검산하는 수업의 방법이 여기서는 그대로 제작의 방법이 됩니다.
- BASE
- 서울
- DAY JOB
- 수학 강사 · 2026.12 대성마이맥
- MATHS
- 케임브리지 수학과 BA·MA · TRINITY COLLEGE SCHOLAR
- BOOK
- 『수학, 머리로 풀지 마라』 · 2026.12
- LINK
- mathskim.com
김주형
JOOHYUNG KIM여행 회사를 경영하고, 쓰는 사람의 눈으로 봅니다.
여행 회사를 경영합니다. 예약과 정산, 채용과 마케팅 — 회사가 굴러가는 데 필요한 시스템을 직접 만들어 돌립니다. 지원자를 평가하는 채용 도구, 비용을 처리하는 엔진, 매출과 재참가율을 읽는 경영 대시보드까지. 회사가 곧 작업실입니다.
손님이 어디서 머뭇거리는지 아는 사람의 감각으로 제품을 봅니다. 이 작업실에서는 기획을 다듬고, 출시 전 마지막 화면을 조사 하나, 버튼 하나까지 검수합니다.
- BASE
- 서울
- DAY JOB
- AX 운영이사 · 주식회사 숲길여행
- BUILT
- 채용 평가 시스템 · 정산 자동화 · 경영 대시보드
- TRAINED
- 삼성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수료
- ROLE
- 기획 · QA · AX
부석준
SEOKJUN BOO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마지막 선을 확인합니다.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는 변호사입니다. 서면을 조판하는 빌드 스크립트, 사건 기록을 다루는 도구 — 사무실에 필요한 것부터 직접 만들었습니다. 기록을 끝까지 읽는 직업의 습관은 코드 앞에서도 그대로입니다.
이 작업실에서는 계약 조항을 읽듯 화면과 약관을 읽습니다. 개인정보와 약관, 문제가 되기 전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을 출시 전에 한 번 더 확인합니다.
- BASE
- 서울
- DAY JOB
- 변호사 · 법률사무소 가양
- FIELD
- 형사 · 계약
- BUILT
- 서면 자동화 · HWPX 빌드 파이프라인
- ROLE
- 법률 검토 · 리스크
WORKSHOP RULE“수학은 재능이 아니라 방법이다.” 만드는 일도, 사업도, 법도 똑같습니다.
— 수업에서 시작해 작업실의 규칙이 된 말
여행사 운영 시스템
예약 관리부터 세무 자료, 경영지표 대시보드까지. 김주형이 회사를 굴리려고 직접 만든 내부 도구입니다.
법률 서면 자동화
자료를 넣으면 법원 서식에 맞는 서면 초안이 나오는 파이프라인. 부석준이 사무소에서 실제로 쓰는 도구입니다.